MJ P.T GYM

데드포인트에서 일어서는 훈련... 원래 시행하던 중량 보다는 훨씬 못미치는 중량으로도 하체가 쉽게 지쳤다. 데드포인트에서 강하게 일어서는 훈련을 하다보면 목표중량에도 가까워질거 같다.

왼쪽 고관절 부상이 좀 오래갈듯하다 전처럼 보디빌딩식 운동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고중량운동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또다시 고관절 통증이 시작됐다 제대로된 스쿼트 훈련은 당분간은 어려울듯 하고 대신 그동안 소홀히 생각했던 대퇴이두 훈련에 집중해 보기로 했다 부..

다인이 부터 시작된 감기가 와이프와 나까지 덮쳤다... 밤에 잘때면 방안에 이불펴고 나란히 셋이서 잠든다. 감기때문에 훌쩍훌쩍 대면서...... 운동도 며칠째 쉼......ㅠㅠ

돌잔치를 맞이하여, 동네에 있는 셀프스튜디오를 찾았다. 1시간 대여에 4만원정도..... 카메라는 내카메라를 들고 가서, 이옷저옷 입히면서 40여분동안 촬영했다. 1시간 채우지 않아도 될듯..... 큰돈 들이지 않고, 엄마 아빠 하고만 촬영할수 있어서,아기도 당황스러워 하지 않고, 재..

육체적인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든일.... 노력한다고 잘 되지않는일... 그냥 잘되길 기도 할수 밖에 없는일..... 잠시나마 그런 마음에서 벗어나고자 아무생각 없이 무게를 들자고 생각하고 .... 힘이 어째 점점 떨어지는지.... 스트레스가 그래서 무서운건가 부다. 100~200킬로 스쿼트..

그동안 가죽벨트보다는 찍찍이 벨트를 이용했었는데, 두툼하면서 질긴 가죽에 버클이 더해져 무게 또한 육중한 느낌이 들었다. 내 허리에 맞게 미리 조절을 해둘수 있어서 , 벨트를 차고 벗고 하기가 훨씬 수월할듯.. 벨트는 파키스탄이 잘 만든다고 했는데...역시나,,,메이드 인 ..

5일전인가...그때 하체운동하고는 어깨운동 짧게 한거 외에는 특별한 일이 없었는데 금요일 저녁부터, 왼쪽 허리가 시큰거렸다. 전기 오듯이.....금요일 밤에 찜질하고 저주파 대고 잤다.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니까, 거참...신기하게 오른쪽 허리가 시큰거림. 일요일인 어제는 등중..

금요일 부터는 몸의 피로도가 쌓이는거 같다. 신기하게도 목요일 금요일은 피곤한데, 토요일은 말짱해 지는거 보면 사람은 육체적보다는 정신적인 것에 더 의존하지 않은가 싶다. 어제는 가슴훈련 날이었는데 첫세트에 왼쪽 어깨의 통증이 찾아왔다. 매일 아프면 모르겠는데, 왼..

저번주 같은 컨디션 이었다면 충분히 올렸을거 같았는데 오늘 180무게부터 고관절쪽에 문제를 발견, 그리고 전체적인 체력상태가 별로 좋지 못했다. 맥시멈 중량은 항상 준비 되었을때, 한달에 한두번, 정도로만 하는게 적당할거 같다... 마음이 앞섰다..

저녁 수업때 고1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몸무게 46키로 중량바 자체로 스쿼트도, 데드리프트도 못들던,,,,,아니 운동의지력 자체가 전혀없던... 엄마의 손길에 어쩔수 없이 찾아왔던... 두달전의 일인데... 지금은 체중55키로 데드리프트 1알엠 70키로 , 스쿼트 50키로.... 힘이 쎄지고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