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일상

부상인가....

MJ P.T GYM 2011. 11. 14. 13:39

5일전인가...그때 하체운동하고는 어깨운동 짧게 한거 외에는

특별한 일이 없었는데

금요일 저녁부터, 왼쪽 허리가 시큰거렸다.

전기 오듯이.....금요일 밤에 찜질하고 저주파 대고 잤다.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니까,

거참...신기하게 오른쪽 허리가 시큰거림.

 

일요일인 어제는 등중간부위가 불편하기까지..왜이러지..

 

정상적이지 않은데...

 

오늘은 출근하자마자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려했는데

왼쪽 허리와 고관절부위, 그리고 왼쪽 무릎까지 시큰시큰한 느낌이 온다.

 

앉았다 일어섰다 하면 고관절 부위가 고장난게 느껴진다...

 

며칠 데드와 스쿼트, 자제하면서 조심해야겠다....

 

저번주 하체운동에 욕심이 앞섰던게...이런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