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 화이트트리프록,개구리사육,개구리겨울잠,개구리기르기,양서류기르기,

저희집에서 함께 살고있는 화이트트리프록, 꼬야 입니다,^^

저희 딸이 지어준 이름인데  개구리를 너무 무서워해서 멀리서만 지켜보지만 조만간 극복하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저희도 우연한 기회에 기르게 되었는데

개구리하면 그 미끈한 질감 때문에 거부감이 들었어요.  그런데 민트색 피부에 검은 눈동자를 동그랗게 뜬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더군요...^^

그래서 넓은 집도 꾸며주고 데리고 왔더니 작은아들이 재밌어하기도 하고

밥때가 되면 자기가 주겠다고 ...관찰도 잘 하고 하네요..ㅎㅎ

인도네시아와 호주에 있는 개구리라고 하는데

꽤나 대식가 라고 합니다.

개구리도 운동시키기 위해서ㅎㅎㅎㅎ 거실에 가끔 풀어놓고 운동시키고 있어요..ㅎㅎㅎ

나중엔 손바닥 반 크기로 큰다는데...... 그때까지 우리딸이 얼른 개구리 극복하길 바래봅니다...ㅎㅎㅎ

경칩기념..ㅎㅎㅎㅎ 개구리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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