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현님 식단.(엠제이홈짐,일산피티샵,파주피티샵,일산휘트니스,파주휘트니스,일산퍼스널트레이닝,파주퍼스널트레이닝,운정퍼스널트레이닝,다이어트

 

다이어트 식단이란건, 굶을 정도로 적게 먹거나, 배고픔을 참는 식단이 아닙니다.

균형잡힌 식단을 뜻하는게 다이어트 식단이겠죠. 한마디로 건강한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일선의 지도자들의 다이어트 식단을 서로 얘기해 보면

닭가슴살에 고구마를 줄곧 먹으라고 시킬때가 많습니다. ㅡ,,ㅡ

거의 시합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봐야겠죠,.  

선수들도 그런식의 다이어트를 몇달간 지키기란 너무나도 힘들고, 좋은 방법도 아닙니다.

꼭 지켜야할 규칙만 지켜주면 됩니다.

너무 짜지않게. 너무 자극적이지 않게...(국과 찌게는 될수 있으면 피하는방법)

그외의 식사는 일반식을 드셔도 되는데 그 양을 조금씩 조금씩 나눠서 드시라는 겁니다.

아침 굶고, 점심을 패스트푸드로 때우고, 저녁때 폭식을 하는 습관이 아니라,

적게 먹더라도

규칙적인 시간에 챙겨드시라는 겁니다.

 

그럴시간이 없다는 분들도 많지만,    그런 작은 부지런함 마저 없다면, 건강한 몸으로 변화시키기란 너무 어려워요.

 

예를 들자면 저같은 경우는 담날 먹을 식사들을 전날에 미리 만들어 놓습니다.

갖가지 야채들을 씻어놓던지, 다듬어 놓던지....

담날 먹을양 만큼씩 보관을 해놓지요.

그리고 담날 식사때 후라이팬에 그것만 볶아버리면 쉽게 끝나니까요.

 

그렇다고 항상 싱겁고, 맛없어 보이는 음식만 먹는건 아닙니다.

규칙적인 식단과, 싱겁지만 담백하고 가벼운 음식을 기준으로 드시되, 외식이 있거나, 친구와의 약속이 있다면

누구보다 잘먹습니다... 패스트푸드 정크푸드 뭐뭐 할거 없이 잘 먹죠.

 

이런 일명 살찌는 음식들은 자주 먹느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평상시 좋은식단의 습관을 갖고 있다면 가끔씩의 이런 외도? 쯤은 아무것도 아니고, 지방으로의 전환도 쉽게 되지 않습니다.

 

언제나 가볍고 깨끗한 음식의 기준은 잡고 가시되,

가끔씩은 외도를 마음껏 즐기십시요.

그래야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에도 벗어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