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무렵 레슨회원과 등운동 시작...
박규태군, 드디어 100kg 데드리프트 성공하고~~~
처음 왔을때 빈봉을 드는것도 어려울 정도로 다리를 덜덜 떨던 규태...ㅎㅎ
이제는 스트랩 없이도 100킬로그램의 바벨을 들어올린다.
역시 안되는건 없다. 고등학교 졸업까지 180kg을 목표로~~
오늘 본인은 어깨부상으로 가슴과 어깨 훈련은 계속 쉬고있고, 등운동만했다.
*데드리프트-60->100->140->180->200(3)->210(2)->160으로 3셋
*풀업-10여회씩 5셋
*바벨로우 가볍게 5셋?....
오늘은, 아니 어제는 허리상태가 괜찮았는지, 230까지도 할거 같았는데...그냥 다음으로 미뤘다.
고관절과 어깨부근의 통증이 신경쓰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밤에 운동을 해서, 집에 들어가 잠을 자려해도 화장실에 물버리러 가느냐고 제대로 못잤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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