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일상

운동파트너 승욱이

MJ P.T GYM 2012. 4. 7. 07:26

 

 

함께 운동하는 훈련 파트너 승욱이..

 

같이 땀흘리며 운동한지가 1년은 넘은거 같은데..

 

항상 한결같고, 착한심성을 갖고 있는 동생.

 

운동중에 짬뽕생각이 나길래, 얼른 운동 끝내고 점심먹으러 갔다.

 

전에는 참 열심히 운동했는데, 요새는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지 제대로 ,아니 꼬박꼬박 운동하기도 벅찬거 같다.

 

이 운동을 하다보면, 파트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한다.

 

내몸 컨디션이 안좋아도, 심적으로 부담이 되는날도, 묵묵히 훈련에 임할수 있게 도와주는 가장 큰힘의 존재이다.

 

단지, 운동의 목적을 떠나 앞으로의 내삶에 있어서도, 묵묵히 정진할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좋은 파트너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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