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 탈출증 진단의 회원.

 

 

흔히 디스크환자로 불리는 추간판탈출증.

섬유륜에 둘러싸여 있는 수핵이 빠져나오는 현상인데

처음 증상으로 돌출-탈출-압출-분리 의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홈짐회원의 경우, 옆사람과 비교해서 고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다보니,

허리를 구부리는 동작에서도 고관절과 요추에 나뉘어 가해져야할 부하가

거의 대부분 요추에 집중되어 있는걸 확인할수 있죠.

 

기립근 강화를 위한 훈련과 더불어,

운동 전후에 고관절 스트레칭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평소에 책상앞에 오래 앉아있는 직업의 특성상, 너무 과한 과신전의 자세와 허리와 경추의 굴곡이

과하게 이루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일하면서도 중간중간 고관절 스트레칭과 자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레슨 1개월째가 되어가는 시점인데, 수핵돌출로 인한 요통의 완화도 많이 이루어졌고,

디스크 환자에게 중요한 슬와근,대둔근,기립근의 근력또한 많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