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부족한 면이 많지만,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골반쪽 뒤틀림 현상도 많이 교정이 되었고,
근력발달과, 키성장도 많이 이루어졌다.
청소년기의 웨이트운동이 키성장을 방해한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는데
적당한 성장판의 자극은 오히려 신체발달은 물론 청소년기의 키성장에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학업에 인한 피로도,스트레스,우울증상의 해방구역할, 웨이트 운동중 실패지점을 극복하면서
이루어내는 자신감과 인내력은 단순한 근육성장과 비교할수 조차 없다.
미국의 고등학교 웨이트 운동시설을 보면, 체육수업조차 없애는 우리나라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특히나 미식축구팀이 있는 학교는 실전적 파워증가 훈련을 할수 있는 파워랙이 수없이 많이 갖춰져 있다.
우리나라 일반헬스클럽은 파워랙은 고사하고 스쿼트랙하나 있으면 다행인 경우가 많다.
청소년기 부터 경험하는 근력운동이 성인이 되어서의 자신감과 인내력에도 어떤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MJ 회원님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지옥을 경험한 lee.....^^ (0) | 2012.04.30 |
---|---|
추간판 탈출증 진단의 회원. (0) | 2012.04.28 |
4/13 금요일 밤늦은 시간. (0) | 2012.04.14 |
4/13 홈짐모습 (0) | 2012.04.14 |
최승은 회원님,등과 어깨훈련. (0) | 2012.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