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덥다.
백몇년만의 최대 가뭄얘기도 있고,,,,,그런데 항상 여름만 되면 수십년만에, 뭐 백년은 아니래도 아무튼
그런얘기가 항상 나온다...더운걸 워낙에 싫어해서 인지, 땀이 나기 시작하면 짜증도 함께 밀려옴...ㅠㅠ
12시, 센타에서 운동하려 했으나, 팔꿈치 안쪽으로 땀띠가 생기고 너무 더워서 집에서 하기로.......
임신 5개월째인 아내도 훈련참가. 간혹, 임신을 했는지 잊을때가 있다. 첫째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둘째때는 전혀
와닿지 않네...태교랄것도 없이 다만 운동할때는 항상 클래식. 집에 있을때는 항상 클래식만 들려온다.
운동할때는 클래식이 나한테는 잘 어울림....집중도 잘됨.
짧은 훈련내용
* thruster 55kg - 10~15회 6셋
*pull up - 12~20회 6셋
* squat & upright row - 6~10회 4셋
* push-ups - 50회 2셋
전날의 하체운동으로 하체 데미지가 느껴짐.
*운동시간 35분.
*운동강도 : 중상.
7월에 있는 크로스핏 자격 테스트 대비, 자세히는 보기 힘들어도 틈틈히 책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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