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일상

2013-2월8일 트랩바 데드리프트(MJ gym)

MJ P.T GYM 2013. 2. 8. 14:19

 

 

 

 

170kg 데드리프트...

일반 bar와의 차이점은 하체 앞쪽으로 지지하면서 들어올릴수 없기 때문에

리프트가 일반바 보다는 최대중량 리프트가 쉽지는 않다.

그러나, 리프팅을 끝내고 선 자세의 느낌은 앞뒤의 무게중심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등과 복부의 긴장도는 더 높아지는 느낌이다.

 

 

190kg 데드리프트...

하체보다는 허리의 힘이 좀더 강한 나로서는 이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자세가 약점보완에 도움이 될듯하다.

하체의 개입이 확실히 더 느껴지며,

나무발판등을 발밑에 깔고 한다면 가동범위도 늘리수 있겠다.

일반bar와의 기록차이는 10~20킬로그램 차이가 나는것 같다.

앞서 말했듯이 하체를 이용한 지지대 역할이 어려워서 인듯하다.

아무튼 어깨의 부상,그리고 전통적 스쾃트와 데드리프트 자세에서 불편함과 허리통증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대체종목으로도, 아니 거기에 필적할 수준의 운동으로 보여진다.

 

 

빈 트랩바 무게만 50kg이다.

스쿼트와 데드리프트의 조화운동...

영상은 전아미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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