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수업을 받으시는 부부 회원님 모습입니다. 아침 6시와 7시에 남편,아내분이 운동을 오십니다. 약한 체력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셨는데... 현재 20여회차 진행하고는 스스로도 좋아진 체력을 체감하시는 듯 합니다. 체력은 단순히 힘이 쎄진다는 개념과는 다릅니다. 예비체력이 좋아지면 피곤한 하루를 보내도, 그리고 강한 운동을 해도 회복이 빨라져 전보다 활기차고 기분좋은 컨디션을 유지 할수 있다는 거죠. 무엇보다 운동 초보자들에겐 균형적인 발달과 함께 하체와 허리 운동에 중점을둡니다. 하체와 허리 발달이 이뤄져야 상체도 좋아지겠죠. 아침 일찍 6시에 첫수업을 하시는 남편회원님..ㅎㅎㅎ 유연성이 안좋아서 초반 수업때 필라테스수업과, 스트레칭에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이제야 정상적인 움직임이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