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의 초심자일수록 프리웨이트(바벨과 덤벨)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요즘의 휘트니스 센타에 설치된 운동머신들은 정말 훌륭하죠.
그러나 사람의 근육은 진화를 통해서 중력을 이겨내도록 디자인된 것이지, 결코 머신의 저항을 이겨내면서
운동하도록 디자인된게 아닙니다.
근육의 발달과 힘의 증가를 가장 많이 가져올수 있는 것은 덤벨과 바벨을 이용한 프리웨이트 훈련이란걸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위의 영상은 레슨 변아련 회원님의 파워클린 영상입니다.
다소 부족한 자세이긴 하나, 하체를 비롯한 대근육군의 운동이라 전신의 운동을 도모하는 동작입니다.
많은 수의 주요 근육군을 단련시킬수 있는 스쿼트, 데드리프트와 마찬가지로 지금은 좀처럼 헬스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이 파워클린 동작은 테스토스테론의 생산을 늘려주는 운동중의 하나입니다.
테스토스테론은 동화작용을 하는 호르몬으로 이 호르몬 수치가 많을수록 우리는 더 강해지고 근육을 발달시킬수가 있는 것입니다.
대근육군의 운동뿐 아니라, 순발력 발달에도 아주 으뜸인 운동이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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