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공고가 뜨면 단 몇일만에 솔드아웃, 되어버리는 크로스핏 인기~~~
오래전부터 보고 들었던,운동인데 화려한 마케팅과 탁월한 비지니스적 접근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시험접수를 보면 4,5개월 후의 테스트들이 이미 솔드아웃 되어버리죠.
우리나라에선 잠실쪽 삽짐에서 세미나와 테스트가 이루어지는데
통역이 있다해도,자세한 강의내용과 질의문답을 위해선 영어가 필수란 생각을 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다시금 영어공부를 할 마음을 먹었으니까요.
테스트는 50문항인데, 5문제는 점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45문제중에 35점 이상을 맞으면 합격이 됩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세미나 이지만, 강의내용들만 꼼꼼히 잘 듣고,
이메일로 미리 받아보는, 가이드북을 잡지 읽듯이 너댓번 정도 읽는다면
합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합격시엔 200달러의 재시험 비용을 지불하고 다시 시험을 보게 되는데요.
다행히도 테스트에 패스했다고 이메일이 도착했지요.^^
자신이 오랫동안 해오던 방식을 고친다는건 쉽지가 않습니다.
운동이란건 내 건강과 삶의질을 높이는 작업이라 생각을 하고
여러방면의 여러종류의 운동에 마음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복싱과 주짓수를 너무 배우고 싶은데...시간이 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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