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리아 회원님.
현재는 근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수업 첫날, 하체,가슴,등부위를 조금씩 자극을 주었습니다.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김영임 회원님.
수업첫날에 힘들어 하셨는데 두번째 수업부터는 잘 적응을 하시네요.ㅎㅎ
허리와 하체근력이 좋은편이시라 금방 체력이 좋아지실듯 합니다.
등근육은 보디빌딩적 측면에서 본다면
어깨를 뒤로 당기는 로우동작과, 아래로 당기는 풀다운 동작이 있죠.
이두가지 기능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이두근의 너무 많은 개입입니다.
이두근이 많이 개입을 한다면 등근육을 충분히 운동시킬수도 없을뿐더러,,,, 허리의 흔듦 동작으로 하부등만
참여시키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벤트오버로우 나 덤벨로우나, 보여지는 케이블로우 동작에서도
허리의 흔듦 동작을 배제하고, 운동하려는 광배근의 고립이 가장 중요하지요.
그만큼 광배근의 느낌 찾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무작정 무거운 중량으로 로우동작을 한다면 온몸의 근력을 이용해서 그저 에너지를 소모하는 모양밖에는 안됩니다.
최대한 근육의 고립을 통한 , 절제된 동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보여지는 영상에서는 허리의 흔듦 동작이 어느정도 보여지네요^^
케이블로우- 하부등 발달에 좋은 훈련입니다.
데드리프트를 기본으로, 벤트오버 로우, 풀업동작이 함께 이루어 진다면 멋진 등근육이 만들어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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